원장 노트

Dental panoramic X-ray of an adult with both jaws restored by full-arch implant-supported fixed prostheses, showing multiple implants in the upper and lower jaws with fixed bridges in occlusion.

얼마나 잘 씹느냐가 남는다 — 잃은 뒤에 되돌릴 수 있는 것

얼마나 잘 씹느냐가 남는다 — 잃은 뒤에 되돌릴 수 있는 것 원장 노트 / Dr’s Notes · 치아와 전신 건강 시리즈 3편 (전 3편) 1편과 2편은 읽기에 따라 불편한 글이었을 수 있습니다. 치아를 잃을수록 심장병, 폐렴, 치매 위험이 올라간다는 숫자들이었으니까요. 이미 치아를 여러 개 잃은 분이라면 “그럼 나는 어떻게 되는 건가” 하는 마음이 드셨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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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edical illustration of a healthy molar connected to a glowing brain by a ribbon of light, representing the link between chewing function and brain health.

치아와 뇌 — 씹는 힘이 하는 일

치아와 뇌 — 씹는 힘이 하는 일 원장 노트 / Dr’s Notes · 치아와 전신 건강 시리즈 2편 (전 3편) 1편에서는 잃은 치아 수가 심장과 수명에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다뤘습니다. 이번 편은 뇌입니다. 몇 년 전부터 치매 예방을 다루는 의학 문헌에 낯선 항목이 하나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치아입니다. 고혈압, 당뇨, 흡연, 난청, 운동 부족 같은 익숙한 위험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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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tal panoramic X-ray of an adult with multiple missing molars, showing remaining teeth, an implant, and empty tooth-loss spaces in both jaws.

치아 한 개의 무게 — 잃은 치아 수가 말해주는 것

치아 한 개의 무게 — 잃은 치아 수가 말해주는 것​ 원장 노트 / Dr’s Notes · 치아와 전신 건강 시리즈 1편 (전 3편)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께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어금니 하나쯤 없어도 상관없지 않나요?” 씹는 데 크게 불편하지 않고 어금니처럼 뒤쪽에 있으면 보이지도 않으니 그냥 두겠다는 말씀입니다. 우선 저는 환자분의 그 판단 자체는 존중합니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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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임플란트(진정제 투여) 없이 국소마취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는 365이룩치과 원장

우리 치과에서 찾을 수 없는 것들과, 있는 것들.

우리 치과에서 찾을 수 없는 것들과, 있는 것들. 원장 노트 요즘 SNS에서 임플란트 광고를 보면 가장 크게 적혀 있는 것은 가격입니다. 그 옆에는 “당일”, “간편”, “특가” 같은 단어들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 광고들 사이에서 우리 치과를 소개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치과에 무엇이 있는지보다, 무엇이 없는지부터 말씀드리는 편이 더 정확하겠다고요. 오늘은 365이룩치과에서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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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illustration of a baby tooth

아이 유치 충치, 어차피 빠질 이빨인데 치료해야 하나요?

아이 유치 충치, 어차피 빠질 이빨인데 치료해야 하나요? 원장 노트 소아 진료에서 부모님들께 가장 자주 받는 질문이고, 사실 가장 합리적인 질문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몇 년 뒤 빠지고 새 치아가 나올 텐데, 아이를 붙잡고 힘들게 치료할 가치가 있느냐는 것이죠. 치료비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겪을 무서움과 고생을 걱정하시는 마음이라는 것을 압니다. 답은 “대부분 치료해야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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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이룩치과 로비에서 열린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업무협약식. 이준상 대표원장과 이종찬 센터장이 협약서를 들고 있고, 치과 직원들과 이음터 훈련생들이 함께 손하트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장 노트] 치과 문턱을 낮추는 일 — 이음터와의 약속

[원장 노트] 치과 문턱을 낮추는 일 — 이음터와의 약속 작성: 이준상 대표원장 | 365이룩치과 지난 7월 15일, 저희 365이룩치과는 (사)평택시민재단 산하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와 발달장애인 구강 건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은 이 협약을 왜 하게 됐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진료를 이어갈 계획인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치과가 유독 어려운 분들이 있습니다 치과 진료는 사실 누구에게나 편하지 않습니다.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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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visualization of a dental CBCT scan showing translucent jaw and teeth

치과 CT(CBCT)는 왜 찍나요 — 파노라마와의 차이, 방사선량은 안전한가

치과 CT(CBCT)는 왜 찍나요 — 파노라마와의 차이, 방사선량은 안전한가 원장 노트 “파노라마 찍었는데 CT를 또 찍어야 하나요?”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이고, 그 안에는 두 가지 걱정이 들어 있습니다. 비용에 대한 걱정, 그리고 방사선에 대한 걱정. 둘 다 정당한 질문이므로 오늘은 이 두 가지에 정면으로 답해보겠습니다. 파노라마와 CBCT는 무엇이 다른가 파노라마는 입 전체를 한 장에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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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ultation with patient

“안 아팠어요” — 진료실에서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안 아팠어요” — 진료실에서 가장 듣고 싶은 한마디 의학적 검토: 이준상 원장 (치과의사 · 365이룩치과 대표원장) | 최종 수정일: 2026년 6월 “생각보다 안 아프네요.” 진료를 마치고 환자분이 진료의자에서 일어나실 때 가끔 이렇게 말씀해 주십니다. 또 어떤 분은 더 솔직하게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엄청 무서워하고 왔는데, 어떻게 이게 끝났어요?” 진료실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이 한마디만큼 보람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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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365 이룩치과 원장 이준상입니다. 오늘 처음 블로그에 글을 남깁니다. 사실 이 웹사이트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정해진 틀에 맞추기보다 제가 다루고 싶은 케이스, 나누고 싶은 생각을 제 방식대로 풀어놓을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이 공간에는 진료실에서 자주 받는 질문에 대한 답, 환자분과 나눈 이야기, 그리고 가끔은 진료와 직접 관련 없는 일상의 단상까지 담아보려고 합니다. 진료실에서는 시간이 한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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